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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상영되어 온 지진체험실 영상은 건물붕괴, 해일 발생을 주제로 한 입체영상으로 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흥미있게 즐겼습니다.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하셨지요?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스토리의 고화질 영상과 재해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입체 영상물을 새롭게 준비하였습니다.
"2030 서울대지진"은 실감나는 체험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을 진앙지로 설정하여 안전 불감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영어 동영상 또한 제공됩니다. 좌석의 움직임 뿐 아니라
영상 시나리오와 연계한 진동, 물, 안개, 바람과 같은 4D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실감나는 지진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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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체험소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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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영상물 상영시간은 총 8분 30초) |
| ㆍ 운 영 횟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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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17:00) |
| ㆍ 정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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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1회 (120cm 이상, 초등학생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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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종료된 여수국제박람회에 선보였던 전시물 중 하나가 첨단기술관 1층 에너지환경 영역에
설치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지구스크린(Earth Screen)! 지름 4m의 반구형 스크린에는 인간과
지구, 또 지구생명체 간의 끊을 수 없는 '연결'을 주제로 감동적인 영상이 연출됩니다.
본 전시품은 일본의 지구산업문화연구소에서 기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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