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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사진] '전지적 우주 시점' 3탄
등록일 2019.09.24
조회수 876
드디어 달밤과학파티의 명물, 달밤투어 시간입니다.
오늘 투어할 전시는 '우주연구실 인턴체험전' 기획 전시에요.
전시를 기획한 '안인선 큐레이터'님이 직접
무려 두 차례나 투어를 진행해주셨어요.
"천문학자들은 모든 우주의 비밀을 오로지 '관측'으로 밝혀내고 있어요.
별의 깜빡임이나 밝기 등의 정보로
우주의 크기, 블랙홀의 존재 등을 알아내고 있는거죠."
그리고 또 하나의 달밤 메인 프로그램
'달밤토크'입니다.
외계생명체, 우주에 관한 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님'께서 달밤과학자로 와주셨어요.
Science Fiction에 불과했던 태양계 탐사가 이제 정말 Scientific Fact이 되어 가고 있음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셨는데요.
집중, 또 집중.
이번 회차부터 베스트 드레스코드 코너가 생겼어요.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반짝이!
과연 누가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을 안았을까요?
드레스코드를 '소소하게' 맞춰오셨더라도
달밤데스크에서 드레스코드를 인증하시면 색색깔의 '달밤 야광팔찌'를 받아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전시관 안쪽에는 달밤푸드존이 주루룩.
애정하는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달밤공식후원사 피츠가 함께해주었어요.
밤이 더 매력적인 과천과학관.
다음에도 달밤과학파티 꼭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