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지난 기획전
-
과학관 공동기획 순회전 「별꼴」
기획의도
「별꼴 왜 이렇게 생겼어?」 특별전은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원초적인 질문인 “왜 이렇게 생겼어?”에 대해 과학적인 답변을 전달하는 전시로, 다양한 생물들의 생김새, 습성, 움직임 등 생물의 전반적인 형태학적 특징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시 안내
땅, 바다, 하늘의 동물들 형태에 숨어있는 과학적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https://www.sciencecenter.go.kr/scipia/introduce/notice/24832
-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기획전
기획의도
지금까지 공룡 연구자들은 뼈나 이빨 화석, 발자국, 배설물 등의 흔적을 살피는데 집중해왔습니다. 하지만 공룡 연구는 지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검사(CT)를 통해 골격 화석을 촬영함으로써 공룡의 촉각과 후각 인지 방식 등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뼈 박편을 통하여 공룡의 나이와 성장 속도 등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공룡 연구 활동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공룡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그들은 과연 어떤 동물이었을까요?
전시 안내
지금까지 공룡 연구자들은 뼈나 이빨 화석, 발자국, 배설물 등의 흔적을 살피는데 집중해왔습니다. 하지만 공룡 연구는 지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검사(CT)를 통해 골격 화석을 촬영함으로써 공룡의 촉각과 후각 인지 방식 등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뼈 박편을 통하여 공룡의 나이와 성장 속도 등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공룡 연구 활동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공룡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그들은 과연 어떤 동물이었을까요?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공룡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선사시대 동물이며,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포식자들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1991년 캐나다 서스캐처원(Saskatchewan) 주에서 발견된 ‘스코티(Scotty)’라 불리는 표본은 지금까지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중에서 가장 큰 개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많은 과학자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러분들에게 이 티라노사우루스라는 최강의 육식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코티의 전신 골격 표본 전시를 통해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연구 결과들에 대해 배워보고, 더 나아가 공룡학의 최신 연구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전시 세부내용
- 전시 기간 : 2024. 4. 24.(수) ~ 8. 25.(일)
※ 4. 4.(목)부터 티라노사우루스 전신 골격 조립 과정 공개
- 전시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2층
- 전시 구성섹션 주제 내용 전시 주제 티라노사우루스, 이렇게 살았다 티라노사우루스 복원 외형 변천사 소개 스코티 스토리 가장 큰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하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에 해당하는 공룡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진화 과정을 소개 복원도 티라노사우루스는 계속 진화한다 티라노사우루스 복원 외형 변천사를 그림과 모형을 통해 소개 촉각 티라노사우루스의 신경 혈관계를 복원하다 다른 공룡에 비해 촉각이 예민한 주둥이를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의 하악골 소개 뇌 CT촬영을 통해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를 복원하다 CT촬영을 통해 복원한 티라노사우루스의 뇌 소개 뒷발 티라노사우루스는 독특한 뒷발 구조를 가진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수하게 생긴 뒷발 구조를 살펴보고 왜 이런 구조를 갖게 되었는지 소개 수명 뼈의 단면 촬영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수명을 알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수명에 대해 소개 성장 티라노사우루스는 자라면서 모습이 변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장 과정에 대해 소개 에필로그 티라노사우루스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후기 백악기 대멸종 사건과 환경 변화에 의해 생태계가 어떻게 붕괴될 수 있는지 소개 ○ 전시해설 프로그램 “안녕! 스코티!!” ○- 일시 : '24.5.21.(화) ~ 8.25.(일)
- 장소 : 2층 중앙홀
- 대상 : 관람객 누구나 / 회당 최대 20명
- 내용 : 세계 최대 공룡 스코티를 통해 알아보는 최신 공룡학 트렌드
- 참여방법 : 현장참여(주중 1일 2회, 주말 1일 3회)
※ 주중(10:30, 14:30), 주말(10:30, 14:00, 15:30)
- 구성 : 총 30분 소요(해설 25분, 퀴즈 5분)구성
(소요시간)세부내용 운영시간 해설
(25분)공룡 골격 복제 표본 전시와 최신 공룡학 연구 트렌드 제공을 위한 전시 해설 주중(10:30, 14:30)
주말(10:30, 14:00, 15:30)퀴즈
(5분)스코티 퀴즈(Q&A, 5분) -
「보이지 않는 우주」 기획전
기획의도
우주를 주제로 한 <보이지 않는 우주> 기획전에서 인류가 우주를 탐구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어떻게 극복해 가며 연구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전시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사실과 천문학자들이 보이지 않는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쏟는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전시 안내
2024 브랜드 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부터 과천과학관에서는 매년 브랜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탄소에 이어 올해는 우주를 주제로 한 <보이지 않는 우주> 기획전에서 인류가 우주를 탐구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어떻게 극복해 가며 연구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전시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사실과 천문학자들이 보이지 않는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쏟는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ㅇ 기 간: 2024. 4. 19.(금)~8.18.(일)
ㅇ 시 간: 과학관 개관시간(09:30~17:30) 단, 개막일 4월 19일은 16시부터 입장가능
ㅇ 장 소: 국립과천과학관 기획전시실
ㅇ 대 상: 전연령
ㅇ 관람비: 무료(상설전시관 입장료 구매 필요) -
「모든 사물의 역사」 3편, <학교>
기획의도
기술과 사회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변화하는지 개별적인 사물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그 원리를 통해 알아가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전시 안내
<모든 사물의 역사> 3편이 시작합니다.
‘사물’ 시리즈로 마지막 ‘학교’편 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로부터 기술과 역사를 살피기 위해 기획했고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사물도 ‘ 삶’이 있어서 탄생하고 익숙해지고 사라집니다.
그러한 점에서 사물은 사회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기술 발전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사회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변화하는지 개별적인 사물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그 원리를 통해 알아가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어울림, 숲의 공존
기획의도
생명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과학 탐구심 유발하고,
숲에 서식하는 미생물부터 멸종위기의 종까지 한 자리에서 관찰하며 숲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특별전시전시 안내
「어울림, 숲의 공존」
■ 기획의도
ㅇ 생명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과학 탐구심 유발
ㅇ 숲에 서식하는 미생물부터 멸종위기의 종까지 한 자리에서 관찰하며 숲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특별전시
■ 전시내용ㅇ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숲이 사라진다면?
ㅇ 숲은 수많은 종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 그리고 숲에는 수많은 종이 살아간다.
- 이번 기획전에서는 밀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는 생명의 신기한 모습과 기후위기 속 생존을 위한 독특한 전략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ㅇ 전시 : 생태사진 및 영상 50여점, 곤충표본 200여종 등
- 주제에 따른 3개의 전시존(기후변화, 숲, 공존)과 체험존,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 구성
ㅇ 체험교육 :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곤충특화랩’에는 다양한 곤충전문가들이 곤충에 관한 특별강연도 펼친다.■ 전시안내
ㅇ 기간 : 2023. 6. 29.(목) ~ 8.27.(일)
ㅇ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 기획전 주요사진
※ 공동기획기관 (주)퍼블위즈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전문생태사진을 무상지원받음.
-
전시 안내
1️⃣ 일시
사전행사 : 2023.5.24.
본행사 : 2023. 6. 13.~2023. 8. 28.
2️⃣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1층
3️⃣ 주요내용
누리호 내부절개 모형(1/5), 도요샛 위성 편대비행 실물모형(4기), 위성탑재체 과학원리 체험, 누리호 성공기원 포토존(AR, 실물) 등
특별전에서는 바닥 그래픽을 통해 실물 크기 누리호(47.2m, 3.5m) 발사 모습과 3단 축소 절개모형(1/5) 등 발사체 내·외부를 흥미롭게 볼 수 있으며,
핵심 탑재체인 도요샛 위성 편대 비행 연출과 차세대 소형 위성 2호(1/3) 모형 등을 통해 이번 발사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요샛 위성의 주요임무인‘우주 기상’관측 이유와 도요샛 측정장비 설명과 체험을 통해서 우리나라 도요샛 위성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나라 우주과학기술에 발전에 대한 오엑스(OX) 퀴즈, 우주 과학자 및 승무원이 되어 누리호 발사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2023 브랜드 기획전 「탄소C그널」
기획의도
전 지구적 이상기후는 온실 가스층이 두꺼워진 지구의 기온상승 때문으로 주범으로 이산화탄소가 지목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이 인류에게 주어진 큰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탄소는 정말로 우리에게 위협적인 원소일까?
우리는 탄소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탄소는 배척해야 할 원소가 아니며 지구는 탄소로 이루어진 별이다.
탄소가 나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무분별한 탄소의 사용이 이러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에 본 전시는 탄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탄소 순환의 복원, 탈탄소 사회로 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관람객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의지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전시 안내
『2023 탄소C그널』 브랜드 기획전
- 탄소기획전시팀 -
■ 기획의도
전 지구적 이상기후는 온실 가스층이 두꺼워진 지구의 기온상승 때문으로 주범으로 이산화탄소가 지목되면서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이 인류에게 주어진 큰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탄소는 정말로 우리에게 위협적인 원소일까?
우리는 탄소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탄소는 배척해야할 원소가 아니며 지구는 탄소로 이루어진 별이다.
탄소가 나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무분별한 탄소의 사용이 이러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에 본 전시는 탄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탄소 순환의 복원, 탈탄소 사회로 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관람객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의지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내용
「탄소가 보내는 5가지 시그널」
우주가 탄생하고 38만년 후 우리가 아는 원자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수소, 헬륨... 그러다 불타는 별이 탄생했고, 그 별에서 수많은 원자들이 또 탄생했다. 탄소도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났다.
각 원자들 모두 각각 범상치 않은 운명을 타고 났지만, 탄소는 더욱 더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를 만든 원자가 바로 탄소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포함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탄소에서 왔다. 살아있는 것들이 순환을 통해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듯 탄소도 그렇다.
탄소원자, 탄소분자, 탄소고분자 등 형태는 매번 바뀌지만 탄소는 돌고 돈다. 끊임없이 순환하며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탄소 순환 시스템이 인간의 개입으로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 그 계기가 바로 산업혁명이다.
석탄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으며 현대 사회와 문명이 시작되었지만,
땅 속 화석연료에 포함되어 있던 탄소가 강제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전환된 것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대기-토양-해양-동식물-인간 간 탄소 이동에 연쇄적인 변화를 일으켰고,
탄소 순환 시스템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 탄소 순환 시스템의 자정 능력이 이 붕괴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오랜 기간 지구 안에서 순환하며 지구의 균형을 잡아주던 탄소는 도는 것을 멈추었다.
탄소 순환의 불균형으로 우리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이상기후와 생태계의 파괴를 마주하게 되면서 인간의 멸종을 걱정하며 강력한 탄소 중립사회로 전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탄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전시 주제 및 스토리 라인>
C1, Cignal 1 탄소가 궁금해
우주에서 우연히 탄생하여, 매우 특별한 능력 공유결합으로 무한대의 화합물을 만드는 탄소C, 동·식물, 석탄, 석회암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에서 반도체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하여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넘어 탄소시대라는 새로운 문명을 구축한 탄소 C의 정체를 파헤쳐보자!C2, Cignal 2 탄소순환시스템
지구 탄생 후 지구 생명체, 대기 육지, 해양으로 돌고 돌았으나 산업혁명 이후 많은 양의 탄소가 대기로 유입되면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된 탄소순환시스템,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몰린 탄소의 속사정을 들어보자!C3, Cignal 3 인류세와 멸종위기종 인류
탄소순환시스템의 정체 때문에 생기는 기후재난과 탄소로 만든 플라스틱이 인류를 역습하는 인류세 시대,
지구에는 6번째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탄소가 인류의 멸종을 경고하는 이유를 알아보자!C4, Cignal 4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하는 CCUS* 기술, 석탄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탄소저장고(그린카본, 블루카본) 복원 등 대기 중 탄소 양을 줄이기 위해 인류가 개발한 탄소중립 과학기술을 살펴보자!
* CCUS :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C5, Cignal 5 탄소와의 동행
탄소중립에 도달한 포스트 탄소시대에 탄소는 우리와 동행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전시안내
일시 : 2023.4.14.~8.20.
장소 : 기획전시실
관람안내 : 자유관람
해설안내 : 1회(13:30~14:00)/현장접수(20명내외)
※ 단체해설 유선접수 : 02-509-6903 (단체해설 안내 바로가기)
부대전시 : 환경재단 체험부스 -
'모든 사물의 역사' 2편, <병원>
기획의도
특별전 <모든 사물의 역사>는 수도권과학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특별전입니다.
지난 2021년 1편인 ‘집’을 전시했었고 올해는 2편, ‘병원’을 개최합니다.전시 안내
특별전 <모든 사물의 역사>는 수도권과학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특별전입니다.
지난 2021년 1편인 ‘집’을 전시했었고 올해는 2편, ‘병원’을 개최합니다.우리 주변의 흔히 보는 사소한 사물의 역사와 과학적 원리를 소개합니다.
청진기와 휠체어, 인큐베이터 등 병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사물이 지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누가 발명했는지, 어떤 이유였는지 알아가다 보면
여러분 주변에 사물이 특별하게 보이게 될 겁니다.장소
국립과천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기간
2022년 11월 11일 ~ 12월 25일 -
2022 브랜드 기획전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
기획의도
너와, 나, 우리 모두가 겪은 코로나19의 시간이 겨울 한 철 앓았던 독감과 같은 기억으로 남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 전시는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오래 전 만남부터 코로나19와 마주한 현재까지의 관계의 변화를 알면 우리가 바이러스를 질병을 일으키는 무언가로만 보는 관점이 얼마나 협소하고 낡은 생각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자연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공존해 온 이야기부터 인간과의 갈등으로 생긴 거대한 혼란, 그 속에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드러내는 진실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바이러스와의 균형과 연결된 관계 속에서 함께 할 미래의 모습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슴 속에 담아가시기 바랍니다.전시 안내
국립과천과학관
2022 브랜드 기획전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바이러스와 인간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함께 해왔다.
현대에는 인간이 바이러스 공간을 침범하면서 그 거리가 위험할 정도로 좁아졌고, 바이러스가 낯선 인간 세계로 건너와 잦은 갈등이 일어난다.
코로나19바이러스와 인간의 갈등으로 생긴 거대한 혼란속에서 우리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드러내는 진실을 마주하고 있다.
나를 잃지 않고 너와 함께하는 관계의 균형은 적당한 거리를 회복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관계도 그러하다.바이러스의 구조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입니다.
바이러스의 돌기를 사람, 식물, 동물, 문명으로 표현하고, 찬란한 문명 속 인간과 지구상 생명체들의 균형과 조화로운 미래를 위한
염원을 담았습니다.
<고백告白>
바이러스가 고백한다.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숨김없이 진실을 드러낸다.고백告白
1. (명사)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
2. 고백이란 너와 내가 서로 마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전환하고 확신을 갖기 위한 것이다.
<Go-Back>
바이러스와 인간은 함께 진화해온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다.
돌연히 출현한 낯선 바이러스,
둘의 관계를 되돌아보면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을까?
우리는 낯선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Go-Back
1. (두 사람이 보통 긴 세월동안) 알고 지내다
2. 돌아가다전시를 열며
너와, 나, 우리 모두가 겪은 코로나19의 시간이 겨울 한 철 앓았던 독감과 같은 기억으로 남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 전시는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오래 전 만남부터 코로나19와 마주한 현재까지의 관계의 변화를 알면 우리가 바이러스를 질병을 일으키는 무언가로만 보는 관점이 얼마나 협소하고 낡은 생각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자연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공존해 온 이야기부터 인간과의 갈등으로 생긴 거대한 혼란, 그 속에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드러내는 진실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바이러스와의 균형과 연결된 관계 속에서 함께 할 미래의 모습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슴 속에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전시 안내일시: 2022. 4. 15. Fri. ~ 8.28. Sun.
장소: 기획전시실
관람안내: 자유관람
해설안내: 일 4회 30분간 (10:30, 11:30, 14:30, 15:30) / 현장 선착순 예약 10명
* 대상 : 초등학교 3학년~성인
점검시간: 12:30 ~ 13:30
* 오후 전시 관람을 위한 전시점검 시간입니다.
* 전시실내 음료 반입 금지
전시 구성부대전시
COVIDUS ;Balance and Connection 2022
작가: 김지아나 / 장소: 중앙홀 1층드넓은 바다 무수한 파도...
그 하나하나는 이전 파도의 힘으로 생기고 그 다음 파도를 만들어낸다.
어떤 결과에도 원인이 있고 모든 원인이 결과로 이어지듯이
양자물리학과 불교철학이 만나는 원리다.
지구와 우주가 연결되듯, 자연과 문명도 시공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의 세포, 나의 육체와 영혼.
이 모든것은 연결되어 하나이다.
만일 연결이 깨어진다면, 균형은 파괴된다.
균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어지는 연결의 흐름은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일 것이다.
지구의 4원소로 만들어진 도자기는 문명의 역사를 상징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COVID19는 문명의 현재를 보여준다.
역사와 현재는 앞의 파도와 뒤의 파도다.
당연히 . . . COVID는 우리다.
현대문명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작품전(중앙홀 2층)
작가: 장노아 / 장소: 중앙홀 2층문명의 상징인 초고층 빌딩 속 멸종 동물이 함께 있는 그림
‘마지막 서부검은코뿔소가 죽어갈 때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동물의 죽음이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일까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일이라며 포기한 걸까
우리가 갖가지 형태의 폭력에 무감각해지고
만성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자문해 본다. ’
전시연계 교육 및 문화행사 상시 진행: 세부내용 및 일정은 별도 공지 -
기획전시 '심연(深淵)' 눈과 마음의 관계
기획의도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이해하는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서로 다른 눈
서로 다른 시선
빛을 이용하는 눈과
마음으로 읽는 색깔
시선과 이해
본다는 것의 의미,전시 안내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이해하는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서로 다른 눈
서로 다른 시선
빛을 이용하는 눈과
마음으로 읽는 색깔
시선과 이해
본다는 것의 의미,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어떻게 시신경이 작동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본다’는 행위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눈이 본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많습니다.
눈을 감아도 노란색을 마음 속에 떠올리면, 우리는 그 노란색을 볼 수 있습니다.
2차원을 보지만 3차원을 상상하고 현상을 보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빛이 있어 눈이 있고, 그 빛과 눈으로 색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보는 각자의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
같은 말이라도 서로 다르게 이해해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왜 우리는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일 시 : 2021. 11. 9 ~ 2022. 2. 27
장 소 : 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
관람안내 : 상설전시관에 입장하신 관람객에 한하여 현장예약
(1일 350명 예약대기 순차입장)
해설안내 : 오디오 가이드 app 모바일 다운로드 (개인용 이어폰 준비 필요)
도슨트 해설 (전시관 현장에서 상시 가능)
-
'모든 사물의 역사' 1편, <집>
기획의도
열쇠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그러고보니 밖에서 들어오려는 침입자를
막기위해 열쇠는 반드시 필요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려면 안에서 잠기고 밖에서 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열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전시 안내
우리 주변의 사소한 사물들도
필요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능만이 남았고 의미는 사라졌죠.
면도기, 이쑤시개, 귀이개, 병따개, 열쇠 등등
분명 특별한 용도가 있었을 텐데,
우리가 잠시 잊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안에 숨겨진 역사를
들춰보고 원리를 이야기합니다.
사물들의 사연을 들어보며 기능의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필요는 삶의 방식이죠.
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사물은 무엇입니까?
어떤 방식으로 만들겠습니까?
-
갈릴레오를 찾아서
기획의도
그가 남긴 생각과 실험, 책에 관한 이야기
“저는 세상 어딘가에 저의 원고를 남겨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다룬 이 분야를 이해하는 학자들에게나마 이것들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
1638년 3월 6일, 72세, 새로운 두 과학전시 안내
- 기획의도
- 그가 남긴 생각과 실험, 책에 관한 이야기
“저는 세상 어딘가에 저의 원고를 남겨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다룬 이 분야를 이해하는 학자들에게나마 이것들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
1638년 3월 6일, 72세, 새로운 두 과학
- 그가 남긴 생각과 실험, 책에 관한 이야기
전시모습
[전시장 전체]
[작은 천칭(부력실험)]
[별의 전령, 두 우주체계에 대한 대화]
[새로운 두 과학]
[새로운 두 과학]
전시품 목록
전시품 목록 - 작은천칭(The little balance, 1586) : 부력에 관한 실험, 저울의 눈금 등 2가지 분야
- 별의 전령(Sidereus Nuncius 1610) : 갈릴레오식 망원경, 갈릴레오처럼 달 관찰하기 등 5가지 분야
- 두 우주체계에 대한 대화(The Dialogo~, 1632) : 금성의 위상변화, 푸코의 진자 등 2가지 분야
- 새로운 두과학(Due nuove scienze, 1638) : 운동법칙의 공통점, 진자, 경사면, 포물선, 낙하 등 8가지 분야
- 기획의도
-
생각의 조건 - 나는 생각한다. 하지말라해도 한다!
기획의도
왜 과학을 배우는 거죠? 살아가는데 필요하긴 한 걸까요?
피타고라스의 방정식을 외우거나 빛의 성질과 DNA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을 과학의 전부라 할 수 없습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왜 빛의 성질이 궁금했으며 어떤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었는지,‘과학적 생각’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과학에만 해당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놓여진 애매모호한 상황을 판단하는데 과학적 생각법은 중요한 ‘조건’입니다.
객관적인 증거와 합리적인 설명, 논리적 증명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 이번 특별전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생각의 힘을 경험해보세요.전시 안내
- 왜 과학을 배우는 거죠? 살아가는데 필요하긴 한 걸까요?
피타고라스의 방정식을 외우거나 빛의 성질과 DNA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을 과학의 전부라 할 수 없습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왜 빛의 성질이 궁금했으며 어떤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었는지,‘과학적 생각’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과학에만 해당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놓여진 애매모호한 상황을 판단하는데 과학적 생각법은 중요한 ‘조건’입니다.
객관적인 증거와 합리적인 설명, 논리적 증명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 이번 특별전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생각의 힘을 경험해보세요.
전시모습
[전시장 전체]
[생각의 시작]
[감각과 인지]
[생각의 장애]
[생각의 조건]
[생각연습]
전시품 목록
전시품 목록 - 생각의 시작 : 뇌와 생각과의 관계, 더 행복한 얼굴은, 동물의 생각 등 10가지 분야
- 감각과 인지 : 생각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 걸까?, 거울신경세포, 무주의 맹시 등 14가지 분야
- 생각의 장애 : 우리 눈은 정확할까?,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착각 등 11가지 분야
- 생각의 조건 : 유클리드 ‘원론’으로 본 생각의 세계, 어떤 쇠구슬이 먼저 떨어질까 등 21가지 분야
- 생각 연습 : 나이팅게일은 통계학자, 신의 한 수, 주사위를 던져요 등 23가지 분야
- 왜 과학을 배우는 거죠? 살아가는데 필요하긴 한 걸까요?
-
과학의 실패('18.11.1~'19.2.24)
기획의도
아주 오래전부터 과학은 시작되었습니다.
한걸음씩 나아가며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어떻게 진보했을까요?
수학이 증명을 필요로 하듯 과학이 걸어온 과정을 아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발견의 결과에만 의미를 부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문제를 해결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실패했다고 여기는 이론조차 새로운 이론을 위해 필요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과학의 밑바탕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과학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다가갑니다. -
발견의시작('18. 6. 7. ~ 8. 26. )
기획의도
누구나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자유롭고 다채로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학을 암기하고 미술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해진 생각의 길을 걷게 됩니다. 어쩌면 다양한 갈림길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경험을 소중해합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의 강력한 도구로 사용 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그들이 특별한 건 다양한 생각을 연관시키고 구체화 하는데 있습니다.
과학자, 화가, 작가, 건축가처럼 생각을 진척 시켜보기 위해 과학관에서 혼란스러운 문제와 경험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한 번도 본적 없는 창의적 생각에 대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도 가장 간단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전시 안내
중앙홀 1층
○ 창의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관찰, 형상화 등 다양한 '생각도구*'들을 체험함으로써 사고전환의 기회를 제공
* 관찰, 추상화 등 「생각의 탄생」 도서를 모티브로한 생각 도구 적용○ '관찰하기', '상상하기', '단순화 하기' 등 6*가지 다른 주제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각각의 생각 도구를 키워보는 전시·체험
* 관찰하기(관찰), 상상하기(형상화), 단순화하기(추상화), 예측해보기(패턴인식·형성), 연결 해보기(유추), 공간 이해하기(차원적 사고)
특별전
지난 특별전
-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
기획의도
지금으로부터 30년 후 인류가 멸망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바이러스?, 핵전쟁?, 소행성 충돌?, 대지진?
“앞으로 30년, 핵전쟁에 버금가는 기후 변화라는 대재앙이 올 것이다”
〈2019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보고서〉
기후 변화의 원인은 지 구 온 난 화
문제는 30년 뒤 인류에게 닥칠 처참한 미래를 대다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
30년 후 인류의 생존을 결정하는
지구 가열 멈춤 온도 1.5도를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생활 속 행동법을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 기획전에서 찾으세요전시 안내
국립과천과학관 올해의 유일한 기획전,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
지금으로부터 30년 후 인류가 멸망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바이러스?, 핵전쟁?, 소행성 충돌?, 대지진?
“앞으로 30년, 핵전쟁에 버금가는 기후 변화라는 대재앙이 올 것이다”
〈2019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보고서〉기후 변화의 원인은 지 구 온 난 화
문제는 30년 뒤 인류에게 닥칠 처참한 미래를 대다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
30년 후 인류의 생존을 결정하는
지구 가열 멈춤 온도 1.5도를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생활 속 행동법을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 기획전에서 찾으세요 -
전시 안내
2019 수학특별전
어렵게만 생각되는 수학원리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는 전시
주제 : 수학이 보여요
zone 1 : 유클리드 원론, 피타고라스 정리 등 고대수학을 다룬 '모양의 수학'
zone 2 : 데카르트 좌표계를 활용한 배틀쉽 게임 등 공간상 위치에 관한 '위치의 수학'
zone 3 : 초음파를 이용한 달까지 거리 측정 등 운동과 속력에 관한 '변화의 수학'
zone 4 : 질병감염확산 모델 등 현대 산업수학에서의 응용을 다룬 '산업의 수학'
-
전시 안내
2019「거대 곤충의 탄생」특별전
◇ 일시 2019-03-16 ~ 05-06
◇ 장소 과천과학관 중앙홀 1층
◇ 대상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
◇ 내용 살아있는 희귀곤충 및 표본을 한 자리에서 보며 곤충의 생존전략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특별전시
-
전시 안내
작가의 또 다른 이름,
덕후展
기획전시실 / 3.5-31
- 특별전시팀 -
“무언가에 몰입하는 사람들, 그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무언가에 몰입하는 사람들, 그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201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는 ‘덕력’ 이라는 단어이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이 단어의 뜻은 ‘덕후 능력’의 줄임말로 ‘덕후’는 이제 공중파 방송의 자막으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되었다.
‘덕후’라는 단어는 원래 일본의 ‘오타쿠’에서 유래됐는데 이 단어에 대해 일본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고 한다. 한국의 ‘덕후’는 이 ‘오타쿠’에 소통이 더해진 새로운 집단으로 무엇인가의 분야에 대한 마니아 수준의 애정과 실력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긍정적인 단어로 인식되고 있다. 한 방송에서 가수 ‘김태원’씨는 ‘덕후’에 대해서 한가지 분야에 깊이 빠져들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런 ‘덕후’들 중에 무언가를 만드는데 몰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발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몰입을 하기 때문에 더러 비범한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미술관 같은 곳에 전시되어야만 할 것 같은 다양한 디오라마, 한 장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든 전갈, 나무젓가락과 같은 주변에 흔한 재료로 만든 건담 등의 캐릭터와 같이 깜짝 놀랄만한 수준의 작품들이 즐비하다. 이런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더라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작품들과 많은 수집물들을 보고 감탄을 하다가 문득 이런 궁금점이 생겼다. 먹고 살기 바쁜 대한민국에서 왜 이들은 이런 것들을 만드는데 힘을 쏟는 것일까? 이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 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세계는 나와 얼마나 다를까?
한국사회는 경쟁이 치열하고 옆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은 사회로 사람들의 고민들과 화제들이 연령대별로 비교적 정형화 되어 있다. 20대 초반은 연애와 군대, 20대 후반은 취업, 30대 결혼, 40대 육아, 50대 부터는 건강과 자식 이야기..
무언가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이와 다른 화제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바꾼 범선들의 이야기, 밀리터리, 영화와 만화속의 새로운 세계관, 이 안에서 전하는 메시지 등 특별한 세계에 빠져 있고 이 이야기로 원하는 디오라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몇 달 걸리는 작업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싶었다. 나이가 많아졌다고 꿈을 꾸지 않게 되는 것도, 상상을 하지 않게 되는 것도 아니다. 이 사람들은 어쩌면 상상을 구현한 기념품을 가지고 싶어 하는 보통 사람보다 부지런한 사람일 뿐일지도 모른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이들의 작품들과 이야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놀랄만한 작품들과 다소 소박해 보이는 누군가의 꿈을 담은 작은 작품들이 함께 전시가 되고 이 작품들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전시내용
① 작품세계, 제작과정, 작가들의 이야기 등을 담은 영상 및 작가 소개(등신대, 프로필)
-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하는 덕후 선정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추천 ⟶ 10인의 덕후
- 작가중심의 전시연출 ⟶ 사진과 프로필을 담은 입간판, 작가의 이야기가 있는 영상물 제작
- 전시에 참여하고 싶은 덕후들의 작품을 모집하여 전시
② 각 작품의 간단한 이름과 이야기(기술의 발전 등)를 담은 패널 제작
③ 5개의 전시장마다 특색있는 연출 (‘과학의 실패’ 전시장 및 조명 활용)
공간 디자인
완구조립품(plastic model kits)의 구성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전시 안내
과학관을 점령한 유튜버들 '유튜버 창작 기획전'(2.12 ~ 3.3) 안내
유명 과학, 공학 유튜버들이 만든 창작품을 전시하는 '유튜버 창작 기획전'을 개최합니다.영상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유튜버 창작품을 직접 보고, 조작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유튜버가 만들었던 창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영상을 찍어 유튜버가 되어보는 체험도 해 보십시요~
2.12.(화) 기획전 개막 일에 과학관을 방문하시면, 기획전에 참여한 유튜버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참여 유튜버: 긱블, 공돌이 용달, 과학쿠키, 콩돌이프로덕션, 정중질
○ 기간: 2019.2.12.(화) ~ 3.3.(일)○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1층
○ 문의: 02-3677-1427, 정광훈 연구관
○ 주요 전시 코너(안)
코너 명 전시 내용 및 연출 비고 변기통 카트 (체험 및 포토존)자신 있으면 싸라
(한줄 문구)변기통은 꼭 화장실에만 있어야 하나요?공돌이 용달 번개 스케이트보드 (작품 전시 및 체험) 번개 모양 작품을 만져보게 함
(한줄 문구)번개를 박제시켜 보았다.긱블
(구·정중질)로봇 팔 (체험) 과학적 임무를 무난히 수행하는 로봇 팔 조작
(한줄 문구) 사이 좋은 로봇 팔 형제콩돌이 프로덕션 그루트 (체험) 습도 측정기로 다양한 종류의 샌드 클레이 습도 제보기
(한줄 문구) 수분이 필요해긱블 적외선으로 보는 세상 (체험) 적외선으로 보는 나, 여러 가지 소품 보기
(한줄 문구) 적외선으로 보는 세상은 어떻게 다를까?과학쿠키 열전달률에 따른 온도 느끼기 (체험) 금속과 나무 표면을 통한 온도 느끼기, 적외선 온도계 체험
(한줄 문구) 우리는 정말 온도를 감지할 수 있을까?과학쿠키 토르비욘 포탑 (체험) 토르비욘 포탑 상하좌우 회전, 스펀지 총알 발사
(한줄 문구) 초오고여얼! 용광로오오!콩돌이 프로덕션 긱블 R2D2 (체험) 특정 색깔을 따라 움직이는 로봇을 조종하기
(한줄 문구) 민트색을 좋아하는 로봇긱블 유튜버 되어 보기 (체험) 관람객이 유튜버가 되어 직접 유튜버 영상촬영 체험
* 긱블이 만들었던 '쿠키분류장치'를 만들어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촬영
(한줄 문구) 오늘부터 나도 과학 유튜버!긱블 유튜버 창작체험 (체험)유튜버가 만들었던 작품을 간단히 만들어 보는 체험 중앙 공간 -
전시 안내
「탐구의 시작, 물건 뜯어보기 체험전」 안내
집안의 고장난 가전제품이나 장난감들을 수리하려고 혹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뜯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물품들 속에는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과학기술들이 각종 기계전기전자 부품들의 모습으로 숨겨져 있답니다. 예를 들어 선풍기 속에는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의 원리’가 담긴 커다란 모터가 있고, 시계 속에는 회전력을 각기 다른 비율로 전달하는 여러 개의 기어가 물려 있지요.과천과학관에서는 오는 1월 15일 우리가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들을 뜯어봄으로써 그 속에 담긴 기술들을 살펴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탐구의 시작, 물건 뜯어보기 체험전’을 개최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과학관에서 익숙했던 물건 속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보세요.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오는 분들은 더욱 환영합니다!
○ 대상: 상설전시관 입장객(분해용 물건 지참자는 우선 체험)
○ 일시/장소: 2019.1.15(화)~27(일)/중앙홀 1층
○ 내용: 버리는 전자제품 및 장난감 분해 혹은 분해된 부품을 이용한 작품제작(보안경, 장갑, 분해 및 개조용 도구 대여)
○ 연락처: 유만선 연구관(02-3677-1521, msyoo76@korea.kr)
-
세계 희귀자전거 총집합! ('18. 11. 13 ~ '19. 12. 8)
기획의도
'사회 및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진화해 온 자전거 200년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 친환경 탈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전시 안내
국립과천과학관 특별기획전시
세계 희귀자전거 총집합!
2018.11.13 ~ 2019.12.8
특별전시관자전거는 친환경적 교통수단이자 취미와 건강, 스포츠의 영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817년 독일의 한 발명가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자전거부터 20세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자전거가 있답니다.
이번전시는:
◇ '사회 및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진화해 온 자전거 200년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 친환경 탈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세계자전거 전시회(세계 최초부터 최첨단 자전거까지 100여대), 자전거 안전교육, 미래자전거 상상그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인만의 물리이야기 ('18. 7. 24. - 10. 21.)
기획의도
리처드 파인만의 생각(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을 모티브로 하여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 안내
올해(2018년)는 리처드 파인만 탄생 100주년, 서거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는 1965년 '양자전자기학'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로 평가됩니다. 그의 쉽고 독창적인 물리학 강의는 전세계 물리학도들에게 전설로 통하는데, 이번 특별전은 그의 생각(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을 모티브로 하여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 파인만의 물리이야기 특별전 >>
전시 기간: 2018. 7. 24. - 10. 21.
전시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2층 기획전시실
주요 전시 내용
o 리처드 파인만 : 노벨상 업적, Caltech 물리학강의, 챌린저호 사고 조사위원장 활동, 다양한 취미 등
o 움직이는 원자 : 보이지 않은 입자의 운동을 체험, 절대온도, 부피와 압력, 브라운운동 등
o 세포에서 원자까지 : 생명의 기본인 세포, DNA, 단백질과 물질의 기본 단위인 분자, 원자를 시각화 모형화, 생명과 물질을 통합적으로 이해
o 나를 이루는 몸 : 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종류와 피부, 뼈, 근육을 이루는 원자들의 교체 주기 등
-
전시 안내
수학특별전
0 일시/장소 : '18.4.28(토)~5.27(일) / 특별전시관
0 주제 : 수학이 거기서 왜 나와?
0 전시구성
- 수학의 역사적 발견, 의미, 에피소드 등을 4개존(역사, 매듭, 산업, 수학실험실)으로 구성.운영
1 ZONE(역사) : 역사 속에서 사람들이 '수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사례 전시
2 ZONE(매듭) : 사물(매듭) 속에 숨은 수학적 원리 이해, 체험
3 ZONE(산업) : 현대사회에서 수학이 응용되어 활용되는 원리와 사례
4 ZONE(수학실험실) : 다양한 수학 교구 체험
-
전시 안내
우주탐사특별전
- 주관 : 국립과천과학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일시 : 2018년 4월 7일(토)∼22일(일)
- 장소 : 중앙홀 2층 기획전시실
- 내용 : 달착륙선 지상시험모델 등 달탐사 프로젝트 관련 연구성과품 전시, 소형 캔위성 체험 등 창의체험 프로그램 진행
- 비용 : 상설전시관 입장객에 한하여 무료 -
전시 안내
곤충, 아름다움을 담다
곤충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꿈틀꿈틀 움직이며 ? 징그러운 외모로 사람들에게 그리 사랑스러운 모습만은 아닐 것 같은데요. 징그럽거나 독이 있을 것 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곤충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됩니다. 생물체의 형태를 형상화하는 예술분야인 바이오모픽아트는 인간이나 생명을 가진 유기체, 또는 그와 관련된 신화 등에서 모티브를 구하고 있는데요. 이번 특별전시에선 국내 최대 크기의 ‘곤충윙 아트’ 작품과 입체적 자연물로 만든 대형디오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에요. 더불어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거대한 ‘말벌집’,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한 나만의 나비코끼리 만들기, 곤충 생태학자가 들려주는 곤충이야기, ‘곤충이 생태계에 주는 이로움(아름다움)’ 전시해설 프로그램까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이 가득하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곤충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 일 시 2018년 3월 13일(화) ~ 4월 29일(일)까지
• 장 소 곤충생태관 전시관
• 대 상 상설 전시장 관람객 누구나곤충 아름다움을 담다 전시, 체험 교육에 대한 표 전시 - 국내 최대 규모의 버터플라이 윙아트 월 전시
- 국내 곤충 및 세계 희귀곤충 표본 500종 2,000여점 전시
- 자연물을 활용한 곤충정크아트 및 대형 디오라마 20여점
- 거대한 말벌집 관찰을 통한 자연의 경이로움 교감체험 - 어둠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형광 절지동물 관찰체험방(암실조성)
- 곤충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관람객이 만든 작품을 전시교육 - 곤충생태학자 특별강연 : 정글탐험가의 신비한 곤충이야기
※ '18.3.17(토) 14시 진행 및 현장접수(무료)
- 곤충생태학자 특별강연 : 아름다운 반딧불이 이야기
※ '18.3.31(토) 14시 진행 및 현장접수(무료) -
전시 안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특별전
눈과 얼음의 스포츠, 과학 원리로 즐겨요!
중세 스코틀랜드인들이 겨울철 꽁꽁 언 호수위에서 빗자루로 무거운 돌덩이를 미끄러뜨리며 즐기던 놀이가‘컬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컬링선수들은 왜 빗자루로 계속 얼음판을 닦을까요?
피겨 스케이트 선수는 왜 회전할 때 팔을 쫙 폈다가 오므릴까요? 스키점프 선수들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평소에 어떤 훈련을 할까요?
이번 전시에선 플로어 컬링, 스키점프 게임, 스키점프 선수의 균형 잡기와 점프,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회전수 높이기, 봅슬레이 VR 등 동계올림픽 종목 속 다양한 과학 원리를 온 몸으로 체험해 보며 즐겨보세요. 마찰력, 회전관성, 각운동량, 가속도 등 위와 같은 궁금증 속에 녹아있는 과학 원리를 지금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전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보세요.
일시 : 2018 1월 31(수) ~ 2월 28(수)
장소 : 2층 중앙홀
대상 : 상설 전시장 관람객 누구나
주최·주관 : 국립과천과학관 -
전시 안내
○ 행사명: 자연생태사진특별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
○ 기간: 2017.12.13~2018.1.21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참여: 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전시 안내
○ 행사명: 통계특별전 '통계야 놀자!'
○ 기간: 2017.12.13~2018.1.21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참여: 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전시 안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 아이들이 삐뚤빼뚤 그린 상상 속 자동차가 현실이 됩니다! -*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있는 그대로 만든 세계 최초의 키즈 모터쇼입니다.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는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약 1만 5천 점의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만들어진 일곱 대의 작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탑승 및 조작하며 관람/체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어린이들이 소개하는 세계 최초의 키즈 모터쇼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아이들이 '삐뚤빼뚤 그린 스토리가 있는 상상 속의 자동차!'가 실제로 만들어져 전시됩니다. 도로 주행 중 동물, 식물 등 궁금한 것을 보면 자동차에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백과사전 자동차>, 튜브모양의 젤리로 감싸져 초보운전자나 노인분들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젤리튜브 자동차>, 나무들이 생산하는 산소로 자동차가 작동되고 그 나무들에게 물도 주는 자급자족, 자연 친화적인 <산소 자동차>, 요일마다 다른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고, 특별한 날 멋지게 변신하는 <내맘대로 블록 자동차>, 구름의 수증기로 물을 만들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 코끼리 코 모양의 기다란 코로 도로의 낙엽을 청소해주고, 그 낙엽으로 퇴비를 만들어주는 <낙엽 청소 자동차>, 지독한 소 방귀를 모아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여 공기도 깨끗이 하고 우리가 편하게 숨 쉬게 해주는 <방귀 연료 자동차>를 만나보세요. 또한 상상 속 자동차가 현실이 된 '전기자동차'의 전기 충전 체험과 아나운서, PD, 모델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도네이터 보드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삐뚤빼뚤 그린 상상 속 자동차!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나보아요.
○ 일시: 2017년 11월 9일(목) ~ 12월 10일(일)
○ 장소: 중앙홀 1층
○ 대상: 상설전시장 관람객 누구나
○ 주최: 국립과천과학관, 현대자동차(주)
▣ 전시작품 소개 -
전시 안내
○ 행사명: 식용곤충특별전 곤충 고소애는 더 고소해!!
○ 기간: 2017.11.8(수)~12.3(일)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참가비: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전시 안내
○ 행사명: 프랙탈아트특별전 '혼돈 속 질서, 프랙탈!'
○ 기간: 2017.11.8(수)~12.3(일)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참석: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작가 : 안광준, 최수환
-
전시 안내
○ 기획전명: 바이오아트특별전 "가상생명"
○ 기간: 2017.10.11(수)~10.15(일)
○ 장소: 과천과학관 중앙홀 1층
○ 참석: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전시 안내
○ 행사명: 극지체험특별전 "남극과 북극을 가다!"
○ 기간: 2017.9.6(수)~10.29(일)
○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전시 안내
○ 행사명: 세밀화특별전 "자연을 보다! 자연을 그리다!"
○ 기간: 2017.7.19(수)~8.27(일)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전시 안내
○ 행사명: 자연생태특별전 "자연과 함께 살아요!"
○ 기간: 2017.7.19(수)~8.27(일)
○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전시 안내
○ 행사명: 광물특별전 "광물! 그 아름다움과 가치"
○ 기간: 2017.6.13(화)~7.9(일)
○ 장소: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전시 안내
○ 행사명 : 인지과학특별전 "눈이 보는 것! 뇌가 보는 것!"
○ 기간 : 2017.5.10(수)~6.6(화)
○ 장소 :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참가비 : 무료 -
전시 안내
○ 행사명 : 호주 퀘스타콘 체험특별전 ‘재미있는 과학(Fascinating Science)'
○ 기간 : 2017.1.20(금)~4.30(일)
○ 장소 : 과천과학관 2층 중앙홀
○ 대상 : 상설전시관 관람객 누구나
○ 참가비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