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별자리는 어떻게 변할까요? 12월에 열리는 토요관측회에서 한반도의 겨울 밤하늘에 자리 잡은 겨울별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찾아 관찰해 보세요. 자꾸자꾸 변하며 겨울 밤하늘을 외로이 지키는 반달의 사연도 알아보고요. 12월 과학관의 토요관측은 '겨울철 별자리'와 '반달의 변신'이 주제랍니다.

일시	시간	주제	관측대상
12.7 (토)	오후 7시 ~ 8시 30분	반달의 변신	좀생이별
12.21 (토)		겨울철 별자리	좀생이별

겨울철은 별을 관측하는 데 가장 좋은 계절이에요. 겨울 밤하늘은 밝고 큰 별을 가진 별자리가 다른 계절보다 많거든요. 한동안 우리와 함께할 겨울철 별자리를 확실히 알아보면 어때요? '우주에서 센 자석, 펄사'에 대한 이야기도 천문학 특강을 통해 들어보고요.

	천체 관측 행사	천문학 특강
대 상	누구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일 시	12. 14(토) 오후 8:30 ~ 10:00	12. 14(토) 오후 7:30 ~ 08:30
장 소	과학문화광장 (어울림홀 앞 야외)	천체투영관
참가비	무료	2,000원
활 동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주제: 우주에서 제일 센 자석, 펄사 강사: 세종대학교 이희원 교수

* 천문학 특강은 11.30 (토) 09:00부터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 우천시 천문학특강만 진행

천체 관측 행사

천문학 특강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와 쥐의 임금님>이 원작이에요. 하지만 우리에겐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아한 발레 동작이 훨씬 익숙하지요. 이처럼 친숙한 호두까기 인형이 이번에는 가족뮤지컬로 찾아온대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와 재즈,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아름다운 안무가 일품이에요. 게다가 동화 속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스크린 영상과 아름다운 무대 장치는 친구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기에 충분할 거예요. 온 가족이 즐기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놓치지 마세요.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