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뉴스 과학전시교육 학부모자문단 발대식!

대한민국의 과학문화유산은 우리 선조들이 과학기술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왔음을 보여줍니다. 하늘을 읽고, 날씨를 예측하여 정치의 기틀을 잡고, 과학기술로 첨단무기를 개발하여 나라를 지켰으며, 금속활자를 개발해 지식과 기록을 보존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선조들의 시대를 앞서갔던 과학기술 정신은 독특한 건축물로, 유물로 남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학문화유산은 단지 과거의 유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현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로까지 계승되며 발전하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과학문화유산을 상징할 만한 10가지의 유물을 만나보며 역사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 제 세부 내용
"하늘을 읽고
다가올 우주 시대를 선도 한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
“최초의 우량계측기, 측우기”
“시계 · 달력 겸용 정밀구면 해시계, 앙부일구”
“자주국방의 의지로
내 나라 내 바다를 지켜라”
“독자적 기술로 만들어낸 로켓형 화기, 신기전”
“자주국방의 꿈이 담긴 세계 최초 철갑전함, 거북선”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철강, 건설 기술”
“우수하고 독보적인 금속주조기술, 성덕대왕신종”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최고의 건축술, 석굴암”
“이제는 우리 손에 맡겨진
첨단 산업의 미래!”
“이제는 우리 손에 맡겨진 첨단 산업의 미래! 직지심체요철”
“우리나라 최초의 정밀 자동 시계, 자격루”
“조선 최고의 의학 대백과, 동의보감”
 
  • 완 공 2017년 3월 예정
  • 장 소 어울림홀 공연장 앞
 
과학전시교육 학부모자문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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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청춘과학대학 그 종지부를 찍으며.. 또 다른 기약!

 

호주 국립과학기술센터 퀘스타콘이 제작한 체험전시품을 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만나보세요. 여러분이 과학을 재미있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지고, 조작하고, 질문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 이해’ 중심의 체험전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쥐에게 집을 지어주세요!’, ‘원뿔을 들어보세요!’, ‘거울? 창문?’, ‘연필이 몇 개예요?’, ‘바늘에 실을 꿰어 볼까요?’, ‘미로 찾기’,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등 전시물 속 문제해결의 단서가 함께 제공됩니다. 더불어 1일 2회(오후 1시 30분, 3시) 운영하는 체험교실 또한 놓치지 마세요. 동물 모형의 회전하는 모습을 실제로 만들어 보며 착시현상을 이해해 볼 수 있는 “회전체 동물모형”과 거울과 그림자 등 빛의 성질을 이용해 반사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마술저금통” 등 숨어있는 과학 원리와 재미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어요. 특별전의 체험교실은 만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오니 새 학기, 새 출발을 시작하는 3월, 과천과학관 퀘스타콘 체험전과 함께해 보세요.

 
  • 일 시 2017년 1월 20일(금) ~ 2017년 4월 30일(일)
  • 장 소 중앙홀 2층
  • 대 상 상설전시장 입장객 누구나
  • * 단, 체험교실은 유료(2,000원)로 진행, 1일 2회(오후 1시 30분, 3시) 선착순 30명 현장접수

  • 주최 / 주관 국립과천과학관
  • 후 원 호주 국립과학기술센터 퀘스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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